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결말

안녕하세요. 빅마블입니다. 오늘은 영화 시간이탈자 작품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영화 시간이탈자 작품은 역시나 조정석때문에 보게 되었고 작품이 처음나왔을때 봤을때에는 이해력이 조금 부족했던 기억에 다시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정도 선에서 이해가 되었고 그렇게 저는 또 한번 몰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이에 대해서 이해를 하지 못한다면 작품이 재미없을수도있지만 글쓴이는 나름 괜찮았습니다.

 

영화 시간이탈자 소개

영화 시간이탈자 작품은 스릴러 장르고 107분으로 평균적인 시간이며 2016년 4월13일 개봉을 하였습니다. 감독은 곽재용이고 등급은 15세 관람가입니다. 영화 시간이탈자 작품에는 임수정, 조정석, 이진욱, 정진영, 이기우, 온주완, 이태리, 전신환 등이 출연하게 됩니다.

 

 

예전에 보았을때에는 그냥 배우가 좋아서 보게되었지만 다시보니 뭔가 새롭더군요. 그리고 안보이던것들이 보여서 흥미로웠습니다. 처음에 보셨을때에는 조금 당황스러우실수도 있겠지만 저처럼 어느정도 세월이 흘러서 보신다면 괜찮게 보실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내용을 살펴봐야 할텐데요.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자체에는 많은것이 포함되어있기때문에 원치 않으시면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닫아주시면 됩니다. 그럼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시작합니다.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

작품은 과거 1982년 12월의 마지막날과 현재의 2014년 12월 31일의 마지막 종소리를 듣기위해서 보신각으로 나온 사람들을 보여주면서 시작된다. 지환은 윤정에게 새해가 울리자마자 약혼반지를 끼워주며 프로포즈를 했고 같은시각 현재의 건우는 미리 배치된 경찰들과 정보를 교환하면서 보신각 주변에서 범인을 쫓고있다.

 

 

그렇게 새해의 기쁨을 누리는것도 잠시 윤정의 지갑을 범인이 훔쳐갔고 지환은 범인을 잡기 위해서 그많던 사람들 속을 쫓기 시작하고 현재의 건우 역시 범인을 발견해 추적한다. 과거와 현재의 두사람다 범인을 쫓다가 지환을 칼을 건우는 총을 맞게 되어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게되고 이후 각자 자신의 일상으로 돌아가 생활하지만 이때부터 시간이탈자 내용이 시작된다.

 

지환과 윤정은 같은 학교 선생님이였고 평소 녹음을 해두는 습관을 가지고있던 지환은 꿈속에서 일어나는 모든것들을 상세히 녹음한다. 현재의 건우는 어느날 꿈에서보았던 여자를 CCTV에서 보게되고 화면속 그 장소에서 그녀와 마주치고 몰래 따라가게되었지만 이를 눈치챈 소은은 건우를 바바리맨이라고 오해했고 건우는 자신의 신분을 알리기위해서 지갑을 찾아보지만 소매치기에게 털리는 바람에 결국에는 경찰신분으로 경찰서에 잡혀온다.

 

 

이를 계기로 두사람의 인연은 시작되었고 건우는 상부에서 전달한 80년도 미제사건을 조사하라는 일로 인해 부녀자 살인사건을 맡게 된다. 그리고 한 사건일지을 보고서꿈속의 여자가 피해자로 찍힌것을 발견한다. 계속되는 꿈을 건우는 소은에게 이야기했고 그러다 자신이 다니고 있는 학교가 원래는 다른 이름의 학교로 설립되었고 1984년 당시 실제 그학교의 교사 윤정의 사진을 보고 너무 닮은 모습에 소은 역시 깜짝 놀란다.

 

얼마후 지환과 건우는 같은 악몽을 꾸면서 꿈에서 깼고 자신의 약혼자 윤정이 죽는것을 본 지환은 꿈속에서 일어났던 사건이 바로 오늘이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그리고 자신과 같이있자라고 말하지만 윤정은 웨딩드레스를 보러간다고하면서 남편이 보면 불길하다고 지환을 말린다.

 

 

그렇게 윤정을 어쩔수없이 보내게 되었고 꿈속에서 만났던 용의자 장형철을 찾아나선다. 한창 공사판에서 놀음중에 있던 장형철은 누군가 자신을 찾는 목소리를 듣고 빚받으러온 사람이라 생각해 도망치고 지환은 그런 그를 한 골목에서 놓쳐버린다. 그후 갑자기 화장실에서 비명소리가 들렸고 지환은 그리로 달려가자 이미 목이 베인채로 죽어있는 윤정의 시신을 본다.

 

열마후 장형철은 살인용의자로 붙잡혀 그를 왜 죽였냐고 말해보지만 자기는 안죽였다라면서 말을하고 그 괴정에서 장형철이 자신의 제자 승범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한편 건우는 사건을 파헤치다가 2차사건때 일어났던 화재의 현장에서 증거물로 보이는 방독면 사진 하나를 발견한다.

 

 

다시 지환으로 돌아와 지환은 감옥에있는 장형철에게 그 당시에 있었던 사건을 말해달라고 말했고 그는 이미 윤정이 죽어있는 상태에서 돈가방만 챙겨나왔다고 말한다. 건우는 꿈을 통해서 형철이 범인이 아니라는것을 알려주고 그뒤에 일어날 사건들을 미리 알려주어 가까스로 화재사건을 막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소은은 건우를 만나러 서울로 오던 도중에 방독면을 쓴 괴한에게 납치가 된다. 건우는 그곳으로 황급히 찾아가던 도중에 간신히 도망치면서 연락한 소은의 전화에 터널앞에 급히 차를세우고 소은의 목소리가 있는 곳으로 차를 돌려가지만 불행하게도 맞은편에서 오던차에 소은은 그대로 바쳐서 사고가나고 그렇게 소은 역시 죽음을 당한다.

 

 

그리고 소은을 납치한것이 강반장임을 알게된다. 그리고 꿈을 통해서 모든것을 보고있던 지환은 범인을 꼭 잡아서 미래를 바꾸기로 마음먹는다. 과연 영화 시간이탈자 결말 어떻게 될까요? 영화 시간이탈자 결말 궁금하실것입니다. 지금부터 영화 시간이탈자 결말 시작하니 재밌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영화 시간이탈자 결말

영화 시간이탈자 결말 내용은 이렇습니다. 건우는 강반장이 범인이라는 것을 알고 몰래 그의 집으로 들어갔고 강반장이 지환이 가르쳤던 승범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승범의 아내는 같은반인 현주였고 현주는 1년전 원래의 진범에게 인질로 잡혀 죽게 된다. 승범은 그렇게 현주를 다시 살려내기 위해서 소은을 잠시 붙잡은것이지만 소은 역시 죽게 된것이였다.

 

 

원래의 진범은 바로 지환과 같이 근무하고있는 생물 선생이였고 싸이코패스였던 그는 윤정의 과학실에서 그녀의 물건을 건드렸다가 한소리를 듣게 되어 그때부터 앙심을 품고있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실체를 목격한 듯한 여학생들을 아무감정없이 죽여나갔다. 싸움의 끝애 진환은 흉기에 찔리게 되었고 승범은 위기를 맞은 지환을 도와주러 교실로 들어온다.

 

그렇게 범인과의 싸움끝에 창문밖으로 나가떨어지고 생물선생은 현주를 인질로 잡고있다가 지환에게 염산을 맞아 그대로 얼굴이 녹아내리게된다. 그렇게 생물선생은 비가 내리는 옥상으로 도주하고 지환은 그를 쫓아와 몸싸움도중에 꿈속의 낙뢰를 떠올린후 자신의 팔에 채워진 수갑 한쪽을 범인손에 채운후 옥상의 피뢰침에 걸어버린다.

 

 

그리고 자신은 수갑을 맨손으로 빼버리고 생물선생은 낙뢰로 타버리게 되고 지환은 너무 많이다쳐 죽게된다. 한편 건우는 지환의 죽음까지 꿈으로 보게되고 경찰서로 가보지만 아무도 그가 누구인지를 모르고 학교앞은 언제 그랬냐는듯 살아있는 소은은 잠깐만 하면서 건우의 팔을 잡아 끌면서 교무실로 온다.

 

모두들 건우를 아는듯한 눈빛으로 인사를하고 자신의 자리를 찾아 온 책상은 이름표와 음악책이 놓여있었다. 그리고 반대편에는 문제아를 지적중인 선생으로 자라난 승범이 있었다. 한마디로 시간이탈자 지환이 범인을 잡아 모든것을 바꿔놓았고 그렇게 모두가 다시 원래의 자리를 찾아 같은학교에서 강반장도 그리고 건우도, 소은도 근무하면서 그렇게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내용이 처음에는 어렵지만 두번째 봤을때에는 이미 다 눈치를 챈후에 봐서 그런지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그래서 재밌게 볼수 있었었기때문에 여러분들도 한번 꼭 보시라는 의미에서 이렇게 영화 시간이탈자 작품을 가져왔습니다. 여러분들 그러면 영화 시간이탈자 시청하면서 주말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