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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빅마블입니다. 오늘은 영화 애나벨 작품을 다뤄보려고합니다. 장마비가 추적추적 오는날 영화 애나벨 작품이 딱 아닐까요? 그래서 이렇게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그전편을 다뤄보려고했는데요. 그 전편은 나중에 또 비가 내리는날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 작품에 대해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나벨

 

영화 애나벨 소개

영화 애나벨 작품은 컨저링 사건을 다루기 1년전인 1970년도에 워렌부부가 다루었던 실화 내용입니다. 이는 외국 프로그램에서도 다룬적이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흥행에 실패한 이유는 아무래도 처음에 다뤘던 컨저링이 더 재밌어서 그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적으로 영화 애나벨 작품은 2014년 10월 2일 개봉을 하였으며 상영시간은 98분입니다. 하지만 워낙 글쓴이의 경우 심리적인 공포를 자극하는것을 즐기기때문에 다소 짧게느껴졌습니다. 아무튼 여기에는 월리스와 워드 호튼 등이 출연을 하며 제작에 제임스 완이 참여하여 만들어서 그런지 사람들의 기대감도 컸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애나벨 줄거리 자체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나벨 줄거리 자체가 글쓴이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소재였는데 여러분들이 느끼기에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애나벨 줄거리 시작합니다.

애나벨

 

영화 애나벨 줄거리

영화 애나벨 줄거리 자체는 이렇습니다. 처음에는 나레이션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나레이션이 끝난후 1967년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 살고있는 신혼부부 미아와 존이 등장한다. 남편 존은 임용을 앞둔 예비의사였으며 아내 미아는 주부였다. 존은 미아가 인형을 수집하는 취미를 가지고있어 임신 선물로 한 희귀한 인형을 선물하게 되었고 미아는 너무나도 행복해한다.

 

 

그런데 그날 저녁 미아는 옆집에서 들리는 샤론의 비명소리에 일어나게 되었고 그때 존을 깨워 옆집으로 향한다. 존은 샤론의 집에서 피투성이가 된채로 나왔고 빨리 경찰에 신고를하라며 미아를 재촉한다. 미아는 전화를하러 집으로 들어갔고 그때 정체를 알수없는 남녀가 미아의 집에 들어와 존이 선물해준 인형을 가지고 싶다면서 미아를 공격한다.

애나벨

 

그렇게 미아는 칼에 찔려 기절했고 존은 남자와 사투를 벌이다가 때마침 도착한 경찰이 남자를 죽인다. 이때 경찰을 보고 도망치던 여자는 미아의 방에서 스스로 칼로 목을 그어 자살을했고 그 여자는 죽기전에 피로 이상한 표식을 남겼다. 뉴스보도에 따르면 남녀의 정체는 2년전 집을 나갔던 샤론과 로버트의 딸 애나벨 헤이건스와 그녀의 애인이였는데 그날밤 그녀는 남자친구와 자신의 부모를 살해하고 목격자인 존을 공격하게 된것이다.

 

 

칼에 찔린 미아는 다행히 태아에는 이상이 없어 집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고 미아는 존에게 아이와 본인중 한명을 선택해야한다면 자신대신에 아이를 구하라고 존에게 말한다.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긴했지만 존은 그렇게 하겠다고 말한다. 사건이 일어난 이후 집에는 갑자기 흔들의자가 혼자 움직이거나 재봉틀이 돌아가는 등 이상한 일이 생겼고 이모든것이 인형으로 인해서 일어난 것이라고 생각해 애나벨 인형을 갖다버린다.

애나벨

 

그러던 어느날 존이 병원으로 면접을 보러갔고 혼자남겨진 미아는 재봉질을 하고있었다. 그러던 그때 갑자기 자동으로 가스레인지가 켜지며 주방에 불이났고 그녀는 밖으로 도망가려하는데 누군가가 주방쪽으로 자신을 끌어당겨 두려움에 떤다. 다행히 그녀는 이웃 주민들의 도움으로 인해서 구조되었고 병원으로 실려가 딸 레아를 출산한다. 그후 그들은 집으로 돌아가는것이 내키지 않았고 마침 존이 패서디나에 있는 병원에 합격해 그쪽 아파트로 이사하게 된다.

 

 

그런데 이삿짐을 풀던중에 자신들이 버렸던 인형이 들어있는것을 확인한 미아는 의아해하지만 그것을 버리지 않고 그냥 갖고 있는다. 이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이상한일은 발생했고 그러던 어느날 집으로 돌아오던 미아는 이웃집 아이들이 그린 듯한 그림을 발견하게 된다. 그 그림속에는 한 여성과 아이가 탄 유모차가있었고 유모차가 트럭에 치여 큰사고가 나는 것이 그려져있었다. 

애나벨

 

그러던 어느날 밤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서 지하창고로 내려갔던 미아는 아기 울음소리와 함께 유모차를 발견하게된다. 하지만 유모차에는 아무도 없었고 그때 갑자기 뒤에서 손이 튀어나오며 미아를 잡아당긴다. 너무 놀란 그녀는 미친듯이 엘리베이터로 도망쳤지만 엘리베이터는 올라기지 않고 계속해서 문이 닫혔다 열렸다를 반복했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엘리베이터의 불이 꺼질듯이 깜박거린다.

 

 

하는수없이 계단으로 도망치던 미아는 악마의 모습을 한 형상을 또 목격하고 미친듯이 달려 집으로 들어오게 된다. 다음날 미아는 애나벨 사건의 담당형사와 다시 만나게 되고 애나벨 그녀가 죽기전 남겼던 표식과 전날 자신의 팔에 새겨져있다 사라진 표식이 동일한것임을 알게된다. 그녀는 서점에서 악마에 관련되어있는 것을 찾았고 그곳에서 에블린을 만나 미아의 집에서 같이 책을 읽으며 대화를하던 도중 에블린은 악마가 뭔가를 얻으려고 하는 것 같다면서 조언을 해준다. 그러면서 자신의 딸 루비가 죽은 사실과 자신이 그죄책감에 자살하려고 할때 루비는 아직 살아있어야하고 엄마의 목숨을 신이 사용할때가 있을거라는 것을 말해줬다면서 이야기한다.

애나벨

 

어느날 집에서 책을 읽고 있던 미아는 옆방에서 갑자기 의자가 흔들리는 소리가 들렸고 그곳으로 향한다. 그런데 갑자기 방문이 닫히면서 의자가있는 방에 갇히게 되고 자신의 딸 레아와 서로 다른방에 있는 상태가 된다. 그녀는 문의 밑 틈 사이로 레아가 괜찮은지를 확인하던 도중 레아의 뒤에있던 책장에 책들이 저절로 레아의 머리주변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는데 그때 애나벨 인형이 문쪽으로 떨어지게 되면서 미아와 눈이 마주친다. 미아는 여기서 나가야된다고 생각을했고 문고리를 부셔 뛰쳐나가 딸을 구한다. 그러던 그순간 인형이 갑자기 공중으로 떠올랐고 인형뒤에 있는 그림자같은 악마의 형상이 있는것을 보고 비명을 지른다.

 

 

미아와 존은 결국 자신이 다니던 교회의 주임신부인 페레즈 신부에게 찾아가 인형에 관한 말을했고 신부는 인형을 가져와 성당에 두면 될것 같다라고 한다. 신부는 차를 몰고 인형과 함께 성당으로 향했고 그곳으로 들어가던 도중에 갑자기 무언가의 힘에의해 튕겨져 뒤로 날아가면서 신부는 기절한다. 그리고 그 사이에 에블린이라는 여자가 애나벨 인형을 가져간다. 다행히 목숨을 건진 신부는 존이 일하는 병원에 입원을했고 한편 미아는 레아를 위해 선물을 들고온 에블린가 대화를 나눈다. 에블린은 자신의 딸과 함께 교통사고를 당했고 에블린은 3주만에 깨아났지만 루비는 세상을 떠났다고한다.

애나벨

 

그시각 병원에서 의식을 잃었던 신부가 깨어나 존에게 레아가 위험하다라며 집밖으로 빨리 나와야 한다고 말하고 존은 집으로 전화를한다. 하지만 전화에는 자꾸 잡음이 끼어 미아에게 알리지 못한채로 집으로 향한다. 한편 신부처럼 변장한 왠 이상한 존재가 미아의 집에 방문하고 집에선 갑자기 컵받침이 쓰러지고 라디오며 가전제품들이 저절로 작동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미아와 에블린은 집에서 탈출하려고하지만 갑자기 레아가 사라졌고 인형들의 눈부분에서 피를 흘리는 모습을 발견한다.


 

그렇게 영화 애나벨 결말 내용으로 향하게 된답니다. 영화 애나벨 결말 자체가 워낙에 허무하기때문에 조금은 실망할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시리즈 별로 다 이어져있다라는 것을 알아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면 애나벨 결말 시작해볼테니 애나벨 결말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애나벨

 

영화 애나벨 결말

레아를 찾다가 탈출할 타이밍을 놓쳐버린 에블린과 미아앞에 갑자기 천장에 그림자의 악마 형상이 나타나고 에블린은 이에 집밖으로 쫓겨나게 된다. 미아는 계속해서 레아를 찾았고 울음소리만 들릴뿐 레아는 보이지 않았다. 미아는 아기침대에 애나벨 인형이 나타난것을 발견하고 원하는게 뭐냐며 묻는다. 그 순간 크레용이 굴러왔고 천장에는 아기의 영혼이라는 글이 적힌다. 그것을 본 미아는 분노해 미친듯이 인형을 때렸고 갑자기 의식없이 쓰러져있는 레아를 발견하지만 레아가 아니라 인형이였다.

 

 

계속해서 혼란을 겪고 있던 미아는 또 너의 영혼이라는 것을 보게 되었고 마치 미아가 대신 죽어서 영혼을 바칠것을 원하는듯이 창문이 열린다. 그말을 들은 미아는 창밖으로 뛰어내리려고 다가갔고 문이 잠겨 들어가지 못한 에블린은 존과 함께 집으로 들어서서 뛰어내리려는 미아를 발견하고 미아를 끌어내린다.

애나벨

 

미아는 존에게 그게 아기를 데려갔으면 내 영혼을줘서 데려와야하고 전에 자신이 말한듯 아기와 나 둘중 하나를 택하던때가오면 아이를 택하라고 하지 않았냐면서 정신이 반쯤 나가 난리를 친다. 그러던 그때 에블린이 지금이 내 딸이 말한 자신이 죽어야 하는때라면서 갑자기 인형을 가지고 창밖으로 뛰어내려 희생하게 된다. 존과 미아는 너무놀라고 슬퍼했으며 그 와중에 요람에서 레아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얼마후 존과 미아는 신부가 주재하는 예배에 참석하고 예배가 끝난뒤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그 인형은 다시 부부앞에 나타나지 않았고 경찰이 가져간후 사라졌다라고 말하면서 그인형의 다음 주인이 될 사람을 위해서 기도를 해야겠다고 한다. 그리고 6개월후 어느 가게에 애나벨 인형이 놓여져있었으며 누군가 자신의 딸에게 그것을 선물해줄 목적으로 구입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이것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라는 설명과 워렌부부의 집 안 유리 상자에 갇혀있는 인형의 모습이 나오면서 막을 내리게 된답니다.

애나벨

 

허무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런날 보면 더 으스스한 분위기를 낼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영화 애나벨 마무리가 워낙에 시리즈로 이어져있어서 썰렁하다고 느끼실수는 있지만 그래도 시리즈 순서대로 맞춰서 이어서 본다면 볼만하답니다. 년도별로 나와있는 시리즈로 하지마시고 처음에 인형이 생겼을때부터 그 인형이 저지르는 일들로 이야기를 맞춰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해를 쉽게 하실수 있으실겁니다. 그러면 글쓴이는 영화 애나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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