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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빅마블입니다. 오늘은 여상육정 줄거리와 등장인물 그리고 그 외에 것들을 소개해볼까합니다. 여상육정 드라마는 나온지 오래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중국드라마를 보시는 분들께는 아직까지도 인기를 얻고있는 드라마가 아닐까합니다. 글쓴이는 포스팅에서 늘 이야기하듯이 중국드라마를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내용이 탄탄하고 보는 재미와 흥미가 더해져있으면 끌려서보게되는 그런 스타일입니다. 처음에는 뭐 이렇게 긴걸 보나 싶을 정도로 이해가 안되었었는데 지금은 이해가 될만큼 재밌어져 오히려 더 보게 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여상육정여상육정

 

여상육정 소개

방영 날짜 : 2013년 5월5일 ~ 2013년 5월29일

등장 인물 : 조려영, 천샤오, 교임량, 양룽, 당예흔, 오영결, 장가이, 유설화, 이언희, 습설, 강홍, 금교교

요약 내용 : 중국의 전설적인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시대 드라마

몇부작 : 59부작

추천 : 시대극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재밌게 보실수 있습니다.

여상육정여상육정

 

여상육정 줄거리

여상육정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황후 누소군은 황위에는 관심도 없고 자신의 자리를 지키지도 못하는 능력없는 아들 고연을 황제 자리에 올리려고합니다. 고담이 환궁하던 중에 군대로 포위해 기습을 하게 됩니다. 고담을 마음속에 연모하고있던 소환운은 고연의 귀비가 되어 복수를 펼치게 됩니다. 혼인을 코앞에 앞둔 도자기 상인의 따리 육정은 외숙부가 벌여놓은 문제를 해결하면서 장부를 맡고 계모는 이것을 견제하게 됩니다.

 

결국 육정으로 인하여 잘 입성한 고담은 황태자가 되고 외숙부와 계모는 육정에게 해꼬지하게 되면서 유산상속에 불리해지게 됩니다. 그 후 남편 육가를 독살하고 육정을 없애려고하다가 계획에 실패해 왕노인에게 시집을 보내려고합니다. 돈으로 인해서 정혼자에게 배신을 당한 육정은 혼례날 도망을 치게 되면서 고담과 마주치게 됩니다. 고담의 옷을 빌린후 그녀는 자신을 쫓아오는 무리들을 피해 입궁하려 노진이라고 이름으로 가짜관적을 만들다가 희롱을 당하게 되지만 최종관문에서 들통나게 되어 쫓겨나게 됩니다.

 

 

그후 고담은 누이 장공주의 부마와 만나게 되는데 소군의 매복으로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육정의 도움을 받게됩니다. 고담은 모든것을 자포자기했고 내가 무엇을 할수있는게 없다고 생각했지만 육정은 그런 고담에게 일침을 가하고 팔을 꿰매주게 됩니다. 자신을 희롱한 남자를 때린 일로 인해서 쫓기게된 육정은 절벽에서 떨어지게 되고 그시각 고담은 환궁을 하게 됩니다. 육정의 동생 육주는 육정이 죽었다는 사실을 어머니에게 말해 믿게 만든답니다.

 

그녀는 고담이 준 옥패로 인해서 입궁이 가능한 것을 알게되었고 누청장을 통해 수습궁녀가 되지만 이를 못마땅해하는 왕선은 육정을 쫓아내려고 지시를 하게 됩니다. 왕선의 지시로 송낙용은 육정을 괴롭히고 경고를했지만 그때 육정은 수배범으로 몰려 부정에 위기를 넘기고 여사가되면 감면 받을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시각 소군은 장공주부부의 변경행을 결정하게 되었고 자객으로 잡힌 가족을 구하려다가 고담의 요구로 인해서 전권을 고연에게 넘기겠다고 하고 후궁과의 연회를 준비하게 됩니다.

 

 

여비는 환운이 신발 문양으로 목욕을해 자결을하게 되는데 이때 연루된 진추낭이 죽음을 당하게 되면서 사단을 만든 송낙용에게 일침을 가하게 됩니다. 육정은 지전을 태우다가 양만춘에게 걸려 비호하게되고 청장이 육정의 옥패를 확인해 공주부를 통해 받은 고담이 입궁했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그후 심벽은 육정의 태후 생신선물과 재료를 모두 빼돌립니다. 문제를 해결하려 태후 처소에 갔다가 우연히 고연의 눈에 띈 육정은 양만추가 환운을 닮은게 화근이라는 것을 알리게 되어 얼굴에 흉을내 냉궁에 배정받게 되고 모진 괴롭힘을 당하게 되면서 병을 얻게 되어 쫓겨나게 됩니다.

 

육정을 만나 자신의 신분을 숨겨왔던 고담은 자신을 연모해 환운에게 죽임을 당한 옥교가 육정의 배정지를 속였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리고 완쾌된 육정은 여관이였던 두형의 눈에 띄게되면서 복귀를하게되고 필사적으로 돕게 됩니다. 그렇게 고담의 부탁을 받은 태비는 육정을 2등 궁녀로 승급을 시키게 되며 육정이 총애를 받자 궁녀들이 약을 가지고 장난치는 바람에 태비의 상태가 위중해지고 이를 들킨 궁녀들은 굿을 핑계로 육정의 살점을 자르려고 하지만 청장의 지시로 남매가 그러한 행동을 막게됩니다. 여상육정 줄거리에서 제일 어이가없던 장면입니다. 궁녀들이 저런짓을 한다니 우리나라 역사에서는 꿈도 못꿀일이죠.

 

 

태비와 계호 가환의 서신을 보게 된 소군은 고담의 이름으로 대비를 죽이려고 달려듭니다. 고연에게 고담의 결백을 전한 태비는 승하하게 되고 육정은 유서대로 1등 궁녀에 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궁녀들이 가만히 있을일이 없습니다. 결국 궁녀들의 죄값을 묻고자 소군은 환운에게 독주를 보내게 되고 불을 지르게 되면서 육정을 구하려다가 고담은 다치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고연이 이일을 덮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태비의 계수나무 밑에서 육정은 복수를 해달란 서신과 가락지를 발견하게 되고 고담이 장광왕인것을 모른채 이것을 전해 달라고하고 고담은 그녀의 우울함을 풀어주기위해 출긍을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이성과 육주의 혼례소식에 상심하게 됩니다. 그시각 육정은 수배사실을 들키게 되었고 손쓸새 없이 심벽에 고박을 당하게 되지만 하단낭이 새로운 관적을 가져오게되면서 오히려 반대로 그녀를 수배하려했던 부친과 심벽이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육정을 통해서 만난 고담과 고연은 숨어있던 청장을 환운의 사람으로 착각하게 되면서 냉대하게 됩니다.

 

 

그렇게 혼자서 오해를 떠안고 속상함에 술을 마시게 되고 지각한 육정은 필기시험을 놓치게 되어 왕선의 제안대로 기예시험에서 1등을 하지 못하는 경우 평생 3등궁녀에서 있어야합니다. 심벽이 못쓰는 재료를 대 주대인에게 가마를 빌려 백자를 굽게되는데 왕선이 이를 반대하고 나서자 고연은 5일후 백자를 굽게 된다면 장진으로 승급시키겠다고 말합니다. 고담은 육정에게 자신이 오해했던 부분을 사과를하게 되지만 이를 거절하게 되고 그녀는 백자를 구워 8품 장진으로 승급하게 된후 보석을 관할하는 사보사를 맡고 만추의 조언으로 편의를 봐주며 엄하게 장부감토를 마치게 되어 궁녀들을 설복 시키게 됩니다.

 

장부조사를 한후 장부에 연루되어있는 궁녀들을 죽게 되고 갇히게 되자 그녀는 궁중의 무서움을 느끼게 되었고 고담과 화해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연과 담소를 나누다가 환운에게 걸려서 얻어 맞게 됩니다. 환운과 제천의식의 보요를 다툰 소군은 육정의 재치있는 재능과 능력으로 옛위국의 봉관을 써 대신들에게 칭송을 받게 됩니다. 육정이 소군을 믿는 것을 보게 된 고담은 이것을 두고 싸우게되고 환운은 사신들의 답례품을 사보사에 맡겨 육정의 정신을 빼놓게 됩니다. 그리고 거울에 금지인 옥팔찌를 꺼내게 하교 말이죠. 접대로 인해서 모두 자리를 비운사이의 눈밭에 벌을서서 쓰러져있는 육정을 고담이 구하게되고 환운에게 이게 무신짓이냐며 화를내게 됩니다. 그리고 고담의 행동에 환운은 마음을 돌리게 됩니다.

 

 

여상육정 다음 줄거리에는 그렇게 기절해있던 육정이 깨어나게 되고 궁을헤매다 고담이 장광왕임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그녀는 그의 거짓말에 대해 원망을 하면서 그곳을 따나려하고 고담은 그런 육정을 위해서 환운에게 짝사랑이라 둘러대게 됩니다. 과거 고담과 정혼한 환운은 양나라의 위기때문에 고연과 혼인하게 됩니다. 소군의 독에 모친 욱황후가 죽게 되자 고담은 복수를 하게 되고 환운의 해명에도 이것은 되돌릴수 없다며 고연에게 환운을 부탁한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고담의 가족사에 마음이 걸린 육정은 혼자의 힘으로 여관이 되려 자신 스스로 기술을 배우면서 노력하게 됩니다.

여상육정여상육정

 

여상육정 결말

여상육정 결말은 해피엔딩입니다. 고담은 약조대로 동창 공주를 황후로 맞게되고 돌아온 육정은 재나라의 재상이 되게 됩니다. 그렇게 진나라의 왕이 죽고 난 후 고담은 육정을 황후로 맞이하려고하지만 육정은 그렇게되면 동창공주가 불상하다면서 거절을하고 시간이 지나 고담이 세상을 떠나 육정은 궁안에서 고담과의 있었던 일과 추억을 새로이 떠올리게 되면서 15년후 육정도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보는내내 결말을 이렇게 지어버려서 조금 실망한 감이 있었지만 안에 스토리상 내용이 탄탄해서 그런지 그래도 막장처럼 흘러가지 않아서 좋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엔 막장 드라마가 유행이지만 저는 너무 막장인 것은 안좋아하는 편이라서 오히려 차라리 이렇게 끝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는내내 재밌었고 오래된 드라마지만 여상육정 자체의 내용이 흥미로워서 계속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여상육정 내용을 보신다면 저와 같은 생각이실겁니다. 제가 중국드라마 황제의 딸 외에 이렇게 재밌게 본것은 오랜만입니다. 여러분들도 시간이 나시면 여상육정 한번 쭈욱 정주행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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