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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빅마블입니다. 오늘은 부요황후 내용에 대해서 모든것을 알아볼까 합니다. 제가 왜 이미 지난 부요황후 드라마 다시보기를 권하는걸까요? 그것은 중드를 선호하시는 분들께서도 그리고 그렇지 않은 분들께서도 한번쯤은 봐보시길 바라기때문입니다. 잠을 제대로 못자서 글을 잘 쓸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열심히 써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이드라마가 유명해진 이유는 바로 사극의 여신인 양미가 나오기때문에 믿고 봐도 된답니다. 그만큼 연기도 잘하는것은 물론 외모까지 이뻐서 보는 즐거움이 한껏 있답니다.

 

여자가봐도 이쁘고 그 상황속에서 안쓰럽기도하고 대견스럽기도 하다는 느낌을 다양하게 주고있어 저 역시 재미삼아서 요즘에 드라마 다시보기를 통해서 중드를 보고있는 중이랍니다. 긴 내용은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볼만한 것들은 끝까지 볼수있게 스토리가 구성되어있기때문에 보는데 있어 지치거나 지루한점은 없었습니다. 또한 중국드라마라고하면 연기력도 어설프고 그래픽 역시 좋지가 않기때문에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이 드라마는 그것과는 다르게 재미있었고 연기력도 나무랄 곳이 없었습니다.

 

 

부용황후 보시면 제가 말을하지 않아도 아시겠지만 한껏 재미와 눈을 호강시켜주기때문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챙겨보게 될것입니다. 저역시 드라마 다시보기를 처음부터 하는데도 불구하고 뭔가 색다른 느낌이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 중드가 어떤 내용인지 그리고 누가나오는지 한번 쭈욱 나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우선적으로 드라마를 먼저 소개해볼까요?

부요황후부요황후

 

부요황후 소개

방영일 : 2018년 6월 18일 ~ 2018년 8월 13일

몇부작 : 66부작

요약 : 자신에게 걸린 봉인을 풀기위해 어렵고 험한길에 오르는 주인공이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 입니다.

원작 : 타임슬립

편당 시간 : 40분

부요황후부요황후

 

부요황후 등장인물

부요 - 양멱

훗날 부요황후 그녀는 현원산 현유부 총관인 주숙이 버려진 아이를 길렀으며 실제 신분은 선기국 여왕의 조카 봉무명입니다. 그녀는 태어날때부터 몸에 다섯개의 봉인이 있었고 주숙이 그녀를 발견했을때에는 목에 오색석을 걸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자라는 것도 남달랐으며 무언가에 구애받지 않고 강인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너무나도 눈이부신 외모를 가지고있고 무공이 뛰어난 여장부로 출연하게 됩니다.

 

 

그렇게 그녀는 자신의 목에 걸린 목걸이의 봉인이 무엇인지를 알아내기 위해서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풀기위해서 길을 떠나게되는 역할로 나오게됩니다. 얼굴이 이쁜데다가 무술까지 뛰어난 그녀는 험난한 길도 잘 헤쳐나가며 패기와 긍지로 인해서 작은것에 갇혀 지내있는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오히려 그래서 더욱더 매력적인 캐릭터가 아닐까합니다. 가뜩이나 그녀는 사극의 여신으로 통하는데 딱 자기에 걸맞는 옷을 입혀놓은것 같습니다.

부요황후부요황후

 

장손무극 - 원경천

그는 천권국의 태자이며 덕왕과 원황후가 바람을 피우게 되면서 낳은 아들입니다. 그는 장청전주의 제자로 나오며 태어났을때부터 손바닥에 연꽃무늬의 각인을 가지고 있었으며 태연의 수도이 들어가기전 현원산에서 부요를 만나게 되어 첫눈에 반하고 훗날 그녀가 사부 장청전주가 찾으려고 했던 오색 소녀임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는 사랑과 사부의 명 사이에서 심하게 갈등을 하게 된답니다.

 

 

전북야 - 고위광

그는 십강중에 한명인 뢰동의 제자이며 나중에 천설국왕이 된답니다. 그는 자신의 사랑에 고집스러우며 약간의 집착을 가지고있고 누군가를 좋아하면 쉽게 포기하지 않는답니다. 이런 모습만봐도 정과 의리가 넘쳐나는 상남자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는 정치보다는 장군이 훨씬더 어울리며 자신에게 너무나도 잘 대해주는 아란주에게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부요황후부요황후

 

야란주 - 장아흠

그녀는 공엽족의 공주이며 왕위계승 예정자로 나옵니다. 천성이 착하고 활발하며 자신의 사랑앞에 용감하기까지해 부요를 만나 서로 친구가 되었고 전북야를 좋아해 열심히 그에게 다가가게 되면서 사랑을 쟁취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서로 연결이 안되면 어떡하지 라고 생각했지만 다행히 서로 연결이 되어서 오히려 더 설레임을 안겨다 주었습니다.

부요황후부요황후

 

부요황후 줄거리

그러면 부용황후 줄거리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요황후 스토리는 이렇게 시작이 됩니다. 오주대륙을 다스리게 되면서 태평성대를 이루는 천권국에 갑자기 제비천이 나타나게 되고 오주 대륙을 새빨간 피로 물들입니다. 이때 궁창장로가 현령진엽을 통해서 제비천을 죽여버리고 제비천에게서 나온 피가 굳게 되면서 오색석이 됩니다. 천년이 지난후 제비천이 부활할 날이 별로 안남았고, 그 때 때마침 오색석을 가진 소녀가 태어나 버려지게 됩니다.

 

현령진엽의 계승자인 태자 장손무극은 제비천의 부활을 막기 위해서 오색석을 가지고 태어난 그녀 부요를 찾아나서게되고 부요는 자신의 몸에 그려진 오색석의 봉인을 풀기위해서 오주대륙을 떠돌게 되면서 그와 함께 마주하게 된답니다. 하지만 그녀가 오색석을 가지고 있는 자신이 찾고있는 소녀라서 사랑과 명사이에서 갈등을 하게 됩니다. 뜻밖에도 부요는 자신이 길러진 현원산 안에서 현원민이라고 주장하는 하는 중앙국 천권국의 태자 장손무극을 만나게 되고 부황의 명을 받고 태연국의 내란을 진압하기 위해서 현원민으로 신분을 위장하게 된것입니다.

 

 

하지만 부요에게 자신이 가짜 현원민이라는 것을 들키게 되고 자신에게 좋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녀를 살려두게 됩니다. 한편 제국공은 자기 조카가 사랑하는 대사형과 결혼을 추진하게 되고 대사형은 그의 뜻을 거스를수가 없어 부요에게 사매와 결혼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고서 이런말을 합니다. 결혼은 사랑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제도에 불과한거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부요를 첩으로 들여 노비 신분에서도 풀어주고 부귀영화를 누리게 해주겠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부요는 그것을 거절하고 자신은 스스로 자유로워지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것을 우연히 사매가 듣게 되었고 그것을 알게 된 사매는 분노하게 됩니다. 그러고서는 부요를 해치려고 계획을 꾸미게 되고 그녀가 자는 사이에 몰래 피를 채취해 현원산 전두세 대회에 나가게 만든답니다. 사고로 죽게 말입니다. 이대회는 참가자들이 두무리로 나뉘어 선수와 싸우고 두번째는 두명에서 편을 이루어 다른 편 두명가 싸워 우산을 낙하산으로 삼아 진영에서 탈출하면 됩니다. 그리고 하나는 누구하나 죽어라 싸워 최후 남은 두사람이 검술을 겨루게 된답니다.

 

 

첫번째 시합은 장손무극이 이기는 법을 한번 보여준적이 있어 부요가 그것을 따라해 이기게 되며 두번째에서는 커플을 해야하는데 부요와 짝이 없어 장손무극이 몰래 그곳에 참가해서 도와주게 되어 이기게 됩니다. 하지만 탈출할 우산이 찢어지게 되어 이상한 물속에 들어가게 되고 이 이상한 공간에서 물형체 사람들에게 무공을 배우게 됩니다. 세번째는 현원산 12개 구슬중에 하나를 갖게 되는 것인데요. 이역시도 마찬가지로 그가 도와주고 다람쥐보다 동글동글하게 생긴 애완물을 통해 부요 주머니에다가 구슬 하나를 부요 주머니에 넣게 됩니다.

 

그렇게 사사건건 그녀가 위험할때마다 언제 어느때나 나타나 그녀를 보호하면서 구해주고 결국 부요는 그런 장손무극에게 점점 사랑에 감정을 싹트게 됩니다. 두번째 경기 이후부터 부요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무의식에 밖에나가서 무공을 익히는 몽유병에 걸리게 되며 이상한 공간에 다녀온 후에 기억을 잃어서 그가 자신을 도와준것인지 아닌지 헷갈려 하게 됩니다. 그후 그녀는 장손무극을 찾아가 꿈에서 자꾸 당신을 본다고 말하고 그것을 들은 장손무극은 좋아하게 됩니다.

 

 

하지만 부요황후 내용에서 대사형은 사매와 혼례를 치르게 되고 갑자기 소칠이 죽은건지 살아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나오고 부요가 도둑으로 몰리게 되면서 잡혀가게 됩니다. 그리고 물건을 찾을때까지 그녀를 풀어주지 않을거라고 말하며 끌고다닌답니다. 그러다 기어이 집까지 데려가고 소칠의 죽음에 대한 단서를 찾게 됩니다. 부요는 다시 소칠을 구하러 제국공에 집에 가게 되고 변장을 해서 사매랑 마주쳐도 못알아보게 됩니다. 소칠은 제국공에 갇혀있지만 찾는게 쉽지 않아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결국에는 사매로부터 소칠을 구해내게 됩니다.

 

하지만 부요황후 내용에서 그녀는 소칠을 구하기 위해서 몸이 극도로 약해진 상태였고 섭곤령이 생명과 연결되어있어 이것을 분리시킬수 없는 상태입니다. 장손무극은 이것을 알고 미리 전북야를 부르게됩니다. 제국공은 부요와 장손무극을 감시시키려고 후궁으로 들여보냈고 하루는 자객이 들어와 제국공 안이 매우 소란스럽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등장하는 의사가 독바른 화살을 맞게 되어 중상을 입고 그는 부요에게 비밀통로를 따라 쭈욱 가서 만나는 사람에게 바로 자신의 물건을 전해주라고 합니다. 그곳은 바로 장손무극 침궁이였고 여기에서 웃통을 벗은 장손무극을 보게 됩니다.

 

 

그때 제국공은 이안에들어온 자객을 잡아야 한다면서 장손무극의 방에 들이닥치고 장손무극은 침대위에 부요를 숨기고 궁녀와 즐기고 있었떤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그렇게 제국공은 물러나게 됩니다. 그후 무극은 부요를 데리고 태연궁에 들어가게 되고 의사가 보낸 물건은 1년에 1시진 동안만 찾을수 있다는 용린갑을 찾는 열쇠였습니다. 그것을 본 장손무극은 오색석 소녀가 부요라는 것을 여기서 알게 되고 오색석 봉인을 풀지 못하면 그녀가 죽는것도 알게 됩니다. 그럼 그는 어떠한 선택을 하게 될까요? 그녀가 죽게 내버려둘까요? 아니면 그녀를 사랑해서 그러지 못하게 될까요?

부요황후부요황후

부요황후 마지막회

부요황후 마지막회 내용을 정리해볼까합니다. 뭐 모든사람이 그렇든 주인공 둘의 이야기가 가장 중요하니 위에서 줄거리를 주인공만 썼던것처럼 결말도 그렇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살에서 두번째 봉인이 풀리게 되었고 야란주는 다시 눈을 뜨게 되며 전북야랑 이어지게 됩니다. 부요는 천권 태자가 장손무극이고 5주에 태연, 천살, 선기 3개국과 다른 부족들이 어우러 지게 되는데 선기에 문제가 있다고 장손무극에게 하나의 서신이 도착하게 됩니다.

 

선기는 황금이 나오는 나라이기도해서 부유했고 장손무극의 아빠가 혼인을 맺으려했습니다. 다른나라처럼 선기여왕은 봉황 영기를 가져야했지만 지금의 여왕에게는 그런게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이유는 아무래도 이런것 같습니다. 여왕은 원래 일란성 쌍둥이였고 둘이 전혀 맞지않는 상극이다보니 영기가 나타니지 않는거고 만약 아이가 태어나면 물려줄것이고 그것을 전통인것처럼 여왕을 삼자고 했습니다. 장손무극과 혼약이있던 부련역시 연꽃을 물고 태어나 영기가있다고 했고 왠지 다른 쌍둥이 자매와 그딸 봉무명 그리고 그들이 사랑했던 남자들을 여왕이 죽이고 그자리를 차지하게 된것입니다.

 

 

여기에서 봉무명은 바로 부요입니다. 그녀는 죽지 않고 살아있었고 선기 봉황의 영기를 가진 부요를 주숙이 구해주어 몰래 키웠던 것입니다. 만약 노비로 살았으면 그냥 평범하게 살았을 운명이지만 자신의 운명을 혼자서 스스로 찾아나선겁니다. 부련이는 어렸을때 선기에 놀러온 장손무극을 만나서 현령진엽을 받고 결혼을 하기로했고 그 당사자는 부련이 아닌 부요왔답니다. 그것을 부련이가 빼앗아 가게되면서 부요는 아무것도 가질수 없었던 것이죠.

 

그렇게 부요황후 선기에서는 세번째 봉인이 풀리게 됩니다. 그리고 영기를 가진 사람이 여왕의 자리를 가질수있기때문에 부요는 바로 선기 여왕으로 등극하게 됩니다. 그리고 당당하게 장손무극과 결혼을 추진하게 됩니다. 그렇게 다시 천권으로 돌아와 황제와 황후 황숙간의 갈등이 있었으며 황후는 황숙을 사랑했지만 황제에게 시집을 갔꼬 그녀를 사랑한것도 아니지만 동생 자식을 낳은 황후를 깊이 증오해서 20년간 복수로 장손무극이를 태자로 붙잡아 둔것입니다. 그렇게 아버지와 그는 싸우게 되었고 장손무극이가 혹시라도 잘못될까봐 황숙이는 눈앞에서 자결하게 됩니다. 그렇게 4차 봉인이 풀리고 부요가 위험에 처한 무극이를 구하러 오게 됩니다.

 

 

그리고 5번째 봉인해제는 바로 그녀가 죽는것이였는데요. 흑화된 요녀와 부요가 무극이를 죽이고 야비천을 깨우려고하는데 그가 도와주고 보호해줬던 것들이 떠올라 결국에는 칼로 자신을 찔러 자결을 택하게 됩니다. 그러자 야비천 봉인된 바위덩어리가 폭발해 산산조각나버리고 죽었다고 생각했던 부요와 무극 역시 서로 행복했던 모습이 나오게 됩니다. 둘이 좋은 모습으로 나와 해피엔딩이여서 다행이긴했지만 뭔가 2%부족한 느낌이였습니다. 여기에서 부요황후 자체가 죽고 무극이 역시 죽어야 되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면 죽고나서 그 둘이 만나게 된건가? 아무튼 이해력이 부족한 저는 살짝 뭔가 부족해 보였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봐보시기 바랍니다.

부요황후부요황후

 

부요황후 후기

부요황후 후기는 이렇습니다. 정말 처음에는 중드라고해서 편견을 가지고 1회보고 재미없으면 끄자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보는데 처음부터 뭔가 재밌었습니다. 몰입도가 오히려 절 더 이끌었던거 같습니다. 글쓴이 스타일은 처음에 재미없거나 집중이 안되는 드라마나 영화의 경우 그냥 꺼버리게 됩니다. 할필요가 없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볼수록 나도 모르게 빠져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여러분 역시 저와 같은 생각이지 않을까합니다. 아무래도 미드 중드는 우리나라 말로 나오는것이 아니라서 조금 거부감이 들수는 있지만 내용 역시 재밌어서 그런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뒷 마무리가 조금은 아쉬웠지만 확실히 내용 스토리가 잘 짜야져있어 그런지 며칠을 종일 봤던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보실게 더이상 없으시다면 한번 봐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볼것을 찾는다면 부요황후 한번 쭈욱 정주행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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