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빅마블입니다. 오늘은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소개를 하려합니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내용을 꼭 한번쯤은 봐보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평점이 9점대인 것은 확실히 그 이유가 있다라는것을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그 세계에 풍덩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줄거리&결말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소개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2020년 1월 16일 개봉을 하였으며 러닝타임은 121분이고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영화 타오르는 초상 감독은 셀린 시아마이고 아델 하에넬, 노에미 메를랑, 루아나 바야미, 발레리아 골리노, 크리스텔 바라스 등이 출연하게 됩니다. 보는내내 뭔가 참 평안하다라는 느낌과 아름답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보시는 분들은 이 기분을 아마 한번에 알수 있으실 것입니다. 보면서 지루함이 아닌 정말 평온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러면 영화 타오르는 초상 줄거리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타오르는 초상 줄거리 속에는 많은 이야기들이 포함하여 있으니 영화 타오르는 초상 줄거리 원하시는 분들께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영화 타오르는 초상 줄거리 내용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줄거리&결말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줄거리

18세기 프랑스에는 혼인전에 약혼자에게 초상화를 보내는 풍습이 있다. 화가인 마리안느는 귀족 아가씨를 그려달라는 의뢰를 받은후에 한 외딴섬에 도착하게 된다. 하지만 정략결혼을 앞두고 언니가 자살하게 되면서 그결혼을 떠맡게된 엘로이즈는 자신의 모습을 그리는 것을 거부한다. 

 

 

그로인해 엘로이지의 엄마는 그녀에게 마라안느를 산책친구라고 소개하고 엘로이즈를 관찰하여 몰래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그림을 그려달라고 부탁한다. 마리안느는 기억에 의존해서 타오리는 여인의 초상 엘로이즈를 그려야했고 그러다보니 그녀의 시선은 늘 엘로이즈를 향해 있는다. 그렇게 마리안느는 엘로이즈를 눈가 마음에 담는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줄거리&결말

마리안느와 엘로이즈는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가까워지고 둘에게는 묘한 긴장감이 흐르게 된다. 마리안느가 엘로이즈에게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을 들려주자 엘로이즈가 처음으로 웃는다. 그렇게 둘이 가까워지게 되면서 마리안느는 그녀의 슬픔을 보게되고 그로인해 몰래 그녀의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그림을 그리는 것에 대해서 죄책감을 느낀다. 결국 마리안느는 엘로이즈에게 이를 다완성하고 진실을 말한다. 

 

 

엘로이지는 초상화에 차가운 반응을 보였고 그시선이 그저 자신을 그리기 위함이였다라는 사실과 생기가 하나도없는 그림에 실망한다. 한편 엘로이지의 엄마는 5일동안 섬을 떠나게되고 마리안느는 다시 그녀를 그리기로 마음을 먹고 그녀 역시 포즈를 취하겠다고 약속한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줄거리&결말

엘로이지의 엄마가 집을 비우는 동안 가정부 소피의 낙태를 돕는것을 시작으로 세 연인은 신분을 떠나서 동등한 위치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여기서 엘로이즈는 당신이 나를볼때 나도 당신을 본다고 말하면서 모델이 창작자의 시선에 지배당하는 존재가 아닌 동등한 입장이라는 것을 보여주게된다. 

 

 

엘로이즈와 소피, 마리안느는 오르페우스 이야기를 듣고 각자의 의견을 내놓는다. "음유시인 오르페우스는 사랑하는 아내 에우리디케가 뱀에 물려죽자 저승으로 내려가 음악으로 신들을 감동시키게 되어 그녀를 지상으로 데려가도 좋다라는 허락을 받아냈다. 하지만 지상의 빛을 보기까지 절대로 뒤를 돌아보지 말라는 경고를 지키지못해 결국 에우리 디케를 영원히 잃게된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줄거리&결말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결말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결말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결말 무슨뜻을 품고 있을까요?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결말 궁금하신 분들만 봐주시길 바라면서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결말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피는 오르페우스를 비난하는 가장 일반적인 견해를 내놓았고 마리안나는 오르페우스가 예술가로서 그녀와의 추억을 선택했기에 뒤돌아본것이라는 의견을 내놓는다.

 

 

이에 엘로이즈는 에우리디케가 오르페우스를 뒤돌아보게 했을 가능성을 이야기하며 그녀가 그로인해 희생당한것이 아닌 자신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의 운명을 선택한것이라고 말한다. 이는 훗날에 이별에 대한 둘의 태도를 대변하게 된다. 마리안느는 이섬을 떠날때 추억만을 간직한채 떠나야하고 엘로이즈는 떠나는 그녀를 뒤돌아보게 할수밖에 없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줄거리&결말

자의든 타의든 추억을 선택해 떠나야만하는 입장에서 셸린 시아마는 뒤돌아보지말라는 조건으로 보내줄수 있다면 왜 그냥 보낼줄수는 없는가라고 말하면서 조건을 두고 선택하게 만드는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말한다. 마리안느와 엘로이즈는 서로에 대한 감정들을 받아들이고 남은 시간을 함께하면서 어머니가 자리를 며칠간 비운 사이에 강한 사랑을 나누는 퀴어연인으로 발전하고 이별의 순간이 올때까지 사랑을 나누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그림이 완성이되고 이별할 시간이 다가왔다. 마리안느는 신부복을입고 집을 떠나게될 엘로이즈를 차마 보지못하고 도망치듯 뛰쳐나오고 둘은 결국 만나지 못한다. 그리고 그림 전시회에서 마리안느는 엘로이즈 초상화를 보게되고 음악회에서 음악감상을 하는 엘로이즈를 맞은편에서 마주보고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작품이 막을 내린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작품에는 정말 다양한 감정들이 살아 숨쉬는 것처럼 들어가 있습니다. 정말 시간이 되신다면 꼭 한번쯤 보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