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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빅마블 입니다. 오늘은 학려화정 중드를 소개하려 합니다. 중드 학려화정 글쓴이 또한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계속해서 봤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끝날까하는 마음에 계속보다가 가끔 회차를 놓친적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그래도 내용이 너무 확달라지지는 않기때문에 볼때 괜찮았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그 내용을 여러분들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깥 외출하시는 분들이 다시 많아지고는 있지만 그래도 아직 안정단계가 아니기때문에 자제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기 때문에 집에 계실때 정주행하시기 좋으실겁니다.

 

이 중국 드라마의 경우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있는 것처럼 사람을 빠져들게 만들었고, 중간에 끊을수도없게 스토리가 탄탄하게 되어있어 보시면서 저처럼 끝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을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에 관심이 없으셨던 분들은 재밌어보이나 싶으면서도 중국드라마를 좋아하지 않아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도 있으실겁니다. 하지만 한번 보시고나서부터는 너무 재밌어서 계속해서 손이가는 새우깡처럼 보시게 될겁니다.

 

 

제가 처음 학려화정 드라마를 접했을때 대부분 재미없을거라고 시간낭비하지말라는 친구의 말도있었지만 볼게 너무나도 없어서 보게되는 그런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보고나니 새로웠습니다. 하지만 다시보는거는 아직까지 끝에까지는 볼수 없었습니다. 하루만에 정주행하기란 60부작이기때문에 띄엄띄엄 나눠서 다시 시청하려고합니다.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쯤은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학려화정 줄거리학려화정 줄거리

 

학려화정 소개

제목 : 학려화정

장르 : 중국드라마

방영날짜 : 2019년 11월 12일 ~ 2020년 1월 6일

몇부작 : 60 부작

요약내용 : 천하를 위해서 홀로 위험과 고난을 무릎쓰고 병권을 거둬딜이게 된 황태자와 아버지를 죽인 황제에게 복수하기 위해 동궁에 잠입한 육문석의 이야기

학려화정 줄거리학려화정 줄거리

 

학려화정 줄거리

학려화정 줄거리 내용은 어느날 황후가 사망하게되면서 어린 태자가 3년상을 치르게 됩니다. 그러면서 문제가 생긴것은 바로 태자자리를 두고 싸우는것이였습니다. 태사부인과 신하들이 후계자 준비를 해야한다고 주장하게되지만 조귀비는 자신의 아들이 황제가 되길 원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눈오는 차가운 겨울 라진태자가 중신에게 화내지말라면서 무릎을꿇고 빌게되고 황제는 그것을 보고 마음이 뒤숭숭해집니다. 라진은 고모부와 황후 엄마네 친정이 무시하지 못할 엄청난 세력을 가지고있었고 고모부는 병권도 지고있는 그런 집안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처형이 찾아와 적군이 쳐들어왔다고 자신이 전쟁터에 나가서 싸울것이니 태자 조카를 용서해달라고하고 그것을 거부할수는 없었기에 알았다고 승낙하게 됩니다. 그렇게 태자 성년식을 정식으로 하게되지만 대왕야가 이를 망치기위해서 일을벌이게 되고 그것을 안 시녀로 인해서 무사히 넘어가게 됩니다. 대왕야당인 중사랑은 태자를 자리에서 내려오게 하기 위해서 그 뒤에있는 수족부터 자르려고 하면서 과거시험에 음모를 꾸미게됩니다. 그렇게 사촌고봉은과 육문석오빠가 잡혀들어기게 되고 육문석은 자신의 오빠를 구하기 위해서 태자에서 사정을 하게 됩니다.

 

결국 학려화정 줄거리 내용과 같이 태자와 육문석인 중서랑 딸을 속여 일을 풀어내게되고 다행히 고봉은과 오빠를 무사히 구할수 있게 됩니다. 그 후 노상서가 태자를 불러들여 손바닥을때리고 사건조작한 것을 황제가 모르겠느냐고 말하게 됩니다. 황제에게 너상서는 자신이 잘못가르쳐 이렇게 된것이니 자신이 모든죄를 다 짊어지겠다고합니다. 그렇게 노상서는 죽게되고 과거 부정에 연류되었던 육영부자도 엮게되어 둘다 죽음의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육문석은 태자에게 다시한번 도와달라고 말했지만 이미 황제는 육영부자에게 모든죄를 뒤집어 씌울지 아니면 그냥 죽을지를 선택하라고합니다. 그러니 태자는 선택의 길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되고 육문석은 살릴방법이 없자 좌절하고 맙니다. 그래도 육문석은 태자를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그리고 싫은사람의 딸과 혼례까지 참아내면서 자신을 도와줬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다시 중서랑이 태자를 공격할것이라는 것을 알고 태자편에 서게 됩니다. 그래서 조왕에게 자신을 동궁 어관으로 들어가게 해달라고 말하고 고슬슬로 신분을 위장해 어관이 되게 됩니다.

 

태자는 그렇게 육문석을 몰라보게되고 육문석은 태자가 형부서랑 딸과 결혼하는 것을 지켜보게 됩니다. 육문석은 동궁에서 태자비를 보좌하게 되었고 그런 태자비와 태자를 지켜볼때마다 고통스러움을 느끼며 지내게 됩니다. 태자는 그녀의 앞에서 아내에게 온갖 애정행각을 벌이게 됩니다. 하지만 태자비는 자신의 아버지가 공부를 하지 못하게해 태자가하는 말들을 알아듣지 못해서 육문석에게 알려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평화로운 사이 중서랑은 계략을 짜고 조귀비는 음모를 꾸미게 됩니다. 그녀는 뜬금없이 황제에게 단오절이 격구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그시각 육문석의 오빠와 아빠를 해치려고 하게되면서 장인에게 급하게 서신을 쓰게됩니다. 그리고 육문석에게 이것을 전해달라고 시키고 형부서랑에게 직접줘야한다고 당부합니다. 하지만 집에는 사람도 없고 할수없이 말을 타고 감옥으로 달려가게 됩니다. 다행히 그녀는 제때 도착해 육문석의 아빠와 오빠를 구하게 되고 부자가 안전해진것을 알고 난 뒤 서신을 전달하지 않게 됩니다. 학려화정 줄거리 내용은 여기에서 마치도록하고 그다음은 마지막회를 가보도록하겠습니다.

학려화정 줄거리학려화정 줄거리

 

학려화정 마지막회

학려화정 마지막회는 샤오딩당 부인은 소정당을 따라 어디든 함께하겠다고 하지만 소정당은 아버지의 얼굴을 보자가 입버릇처럼 말했고 패배한것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측비의 집은 이미 몰수가 되어 없어졌지만 소정당은 여전히 마음의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소정당은 갑자기 말을 타고 도망을갔고 이것을 본 시위꾼들이 큰소리로 소정당의 항지불종을 꾸짖었습니다. 그는 성문으로 황궁에 들어가려고 시도하다가 시위생들에 사로잡히고 성지를 선포하여 경성을 떠나기전에 궁에 들어갈수 없다고 말하고 그는 이에 계속 발버둥을 치게 됩니다.

 

또한 소정권이 달려와서 소정당은 시내에 갈수 없을거라고 거듭말했으며 조황후도 그에게 달려와 비통한 심정으로 눈물을 흘리며 반응이 오게 되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는 자신의 어머니를 질투하는 태자를 비아냥거리다가 태자에게 뺨을 맞게 됩니다. 그런데도 태자는 일면을 열어 가까이서 어머니를 만날수 있도록 허락했지만 문턱을 넘지는 못하게했답니다. 결국 소정당은 궁에 들어갈수 없었지만 조황후와의 작별인사를 할수있게 되었고 궁문이 닫히는것을 지켜볼수밖에 없었습니다.

 

 

태자는 경사를 맞이하여 기쁨에 겨워 울었지만 그시각 비보가 전해졌고 고사림의 조난소식이 전해져 적군이 패망했지만 화가나서 길에 매복하여 공을 세우고 돌아오게 됩니다. 태자가 그자리에서 피를 토하자 황제의 마음도 별로 좋지 않았고 소정권은 육문석으로 돌아와 외삼촌이 사림의 죽음을 슬퍼하며 더이상 자신을 아껴줄 사람이 없을거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육문은 소정권을 달랬고 소정권은 임금의 명을 받아 부하를 안내하고 가벼운 차림으로 성밖으로 나가 외삼촌 고림의 영구를 호송하는 행렬이 맞이하게 됩니다.

 

 

이게 해피엔딩인건지 아니면 세드엔딩인건지 글쓴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학려화정 내용을 보시면 뭐 끝은 좋게 끝났으니 해피엔딩이다 라고 말하지만 반대로 그만큼 잃은 사람도 많기에 학려화정 결말은 그다지 좋지 않게 끝났다는 느낌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글쓴이의 생각은 그 마음이 더 커 마지막에 기뻐하기 보다는 조금 씁쓸하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마음은 편안히 끝난걸로 봐서는 모두들 해피엔딩으로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학려화정 한번 정주행해서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재미있고 한번보면 그 매력에서 빠져나올수 없으실겁니다. 저역시도 처음에는 별로 관심이없다가 학려화정 중드를 본것이라 그런지 그 마음을 너무나도 잘압니다. 마성의 매력에 다들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글쓴이는 학려화정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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