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위드 유어셀프 (2019. Living with yourself)

안녕하세요. 빅마블입니다. 오늘은 리빙 위드 유어셀프 내용을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소개를 해볼까합니다. 리빙 위드 유어셀프 미드는 2019년 10월 18일날 첫방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보신 분들이 많이 없으실것 같아 이렇게 가지고 왔습니다. 좋은것을 보면 원래 이렇게 나누고 싶어지는게 사람의 마음이니까요. 그래서 지금부터 저는 이 미드가 왜 재밌는지 그리고 저에게 어떤 기분을 들게 해줬는지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

리빙 위드 유어셀프 (2019. Living with yourself)

 

리빙 위드 유어셀프 소개

위에서도 말했지만 리빙 위드 유어셀프 미드는 2019년 10월 18일 넷플릭스에서 처음 공개가 되었고 장르는 블랙코미디 입니다. 전체 8회까지 나왔고 1개당 분량은 30분 정도 뿐이 되지 않아 지루하지않고 질질 끄는 장면이 없어 보는데 있어 지루함을 느끼지는 않는답니다. 아래에 줄거리를 말하기전 짧게 이내용을 요약하자면 일과 부부관계에 대한 것들을 소재로 다루고 있으며 작가는 티모시 그린버그 입니다.

 

 

마일스 역을 맡았던 폴 러드는 직장과 집에서 어떠한 일도 잘풀리지 않아 자신의 직장동료에게 스파를 소개받게 되면서 이 미드의 스토리가 시작되게 됩니다. 그리고 그의 부인 역할을 맡은 사람은 아일랜드 출신의 배우이자 코미디언인 아이슬링 베아가 케이트 엘리엇 역을 맡게 되었으며 에일리아 쇼캣이 마일즈의 이북여동생 마이아 역을 맡았답니다. 글쓴이의 경우 잘 알지 못하는 배우이기 때문에 어떠한 소개도 할수가 없지만 그래도 등장인물은 소개를 해야 많은분들이 알고 보기때문에 적어 보았습니다.

리빙 위드 유어셀프 (2019. Living with yourself)

 

리빙 위드 유어셀프 줄거리

리빙 위드 유어셀프 줄거리 내용을보면 마일스는 평소에 의욕이 없는 사람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는 한때 최고 카피라이터가 받은 황금펜슬상도 받을정도로 회사에서도 잘나갔었지만 지금은 회사에서 불량품이나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동료는 하루아침에 변하여 일하는 것에 대한 열정이 넘치고 매일 좋은 생각들을 쏟아내며 회사의 에이스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그는 그가 어떻게 그렇게 변하게 됐는지 궁금해했습니다. 그러자 동료 댄은 스파 명함을 내밀었고 그에게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가보라고 이야기 하게 됩니다. 별로 썩 내키지는 않았지만 마일스는 자신의 이런 지긋지긋한 인생에 벗어나고싶어 명함의 번호로 전화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전화를했더니 가격과 주소만 불러주고 더이상 어떠한것도 묻지 못하게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그는 너무 의심적었지만 지금 현재가 더 절박하기 때문에 자신의 비상금을 탈탈 털어 해피스파를 찾아가게 됩니다. 그곳은 스트립클럽 옆에 붙어있었고 누가봐도 언제 무너져도 의심이 되지 않을 그런 건물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마일스는 이곳 문을 열기전에 한참을 망설였지만 온세상을 다가진 표정으로 나오는 영화배우를 만나게 되고 그 영화배우는 자신이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말을하고 그것을들은 마일스는 그곳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리빙 위드 유어셀프 (2019. Living with yourself)

 

그 스파에 들어가자 한국인처럼 보이는 사람 두명이 나와 그를 맞이했고 스파가격은 5만불이나 했습니다. 마일스는 뭐가 그렇게 비싸냐고 물었고 한국에서 부품을 구하는 자체가 너무 힘들기때문에 그렇다고 답을해주게 됩니다. 근데 여기에서 한국인이 나오면서 글쓴이는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좀 당황스럽기도했구요. 도대체 어떤 의도로 이 둘을 집어넣게 됐는지는 모르지만 순간 웃겨서 빵하고 터졌습니다. 암튼 다시 스토리로 돌아가겠습니다.

 

 

그는 이곳이 스파이기때문에 마사지를 받을거라는 생각했지만 그의 생각과는 반대로 그들은 그에게 팬티만 입은채 누우라고하며 산소호흡기를 그에게 씌워준답니다. 마일스는 너무 당황스러워 이게 뭐냐고 얘기했지만 그들은 그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산소호흡기를 씌웠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삑삑 거리는 소리가 나더니 이 둘이 서로 잘잘못을 따지면서 싸우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그는 의식을 잃게되고 갑자기 팬티만 입고 땅에 묻혀져있는 상태로 깨어나게 됩니다.

리빙 위드 유어셀프 (2019. Living with yourself)

 

그렇게 수시간을 걸어 집으로 돌아간 그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이 집에 있는것을 발견하고 그와 싸우게 됩니다.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인걸까요? 너무 다 알려드리면 재미없으니 리빙 위드 유어셀프 줄거리는 여기까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그는 제대로 된 생활을 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사장 둘이 무슨실수를했길래 그가 땅에서 깨어나게 된것일까요? 그가 잘나가던때로 돌아갔으면 좋겠는데 그럴수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리빙 위드 유어셀프 (2019. Living with yourself)

 

리빙 위드 유어셀프 후기

처음에는 포스터를 보고 보고싶은 마음이 사라졌었습니다. 글쓴이는 첫인상이 중요하듯 포스터에 대한 것이 조금 흥미롭고 재미있어 보여야 보게 된답니다. 그래서 관심이 없던 리빙 위드 유어셀프 미드를 뒤로한채 다른것을 찾아보았습니다. 하지만 딱히 마땅히 볼만한게 없었습니다. 결국 그냥 보자고 생각하게 되었고 편당 30분 짧은 편이라 시트콤 같은거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리빙 위드 유어 셀프 미드를 접하고 난 뒤 긴 드라마보다는 지루하지않았고 내용자체가 코미디이고 재밌는 부분이 많이 나와서그런지 눈 깜짝할 사이에 시간을 다 잡아먹었습니다.

 

 

그렇게 8회까지 언제 다 봤는지 마지막편을 보고나서 당황했습니다. 제 자신이 아무런 생각없이 클릭하고 보고를 반복한채 마지막회까지 왔다는 자체가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한번도 그렇게 본적이 없던거 같은데 이것은 어찌하다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여러분들도 만약에 Living wwith your self 미드를 보고나시면 저 글쓴이가 왜 그랬는지 확실히 알수 있으실겁니다. 저역시도 Living with yourself 보고 재밌다고 하시는분이 이해가 안됐었답니다. 하지만 왜 재밌다고 하는지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시간이 나시면 한번쯤은 정주행해서 봐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