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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빅마블입니다. 오늘은 소녀화불기 중드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중드인데요. 재밌게 봤던 중드라서 소녀화불기 소개를 하면 어떨까 생각하다가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2019년 1월 8일에 방송이 되어서 2019년 3월 7일에 종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총 51부작입니다. 워낙 길어서 질질끄는 드라마일까봐 처음에는 안보고 지나쳤었는데요. 주변에 친구들이 재밌다고 한번 보라고 얘기하는 바람에 보게되었답니다.

소녀화불기 줄거리 결말소녀화불기 줄거리 결말

 

글쓴이의 성격상 질질끄는 드라마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전개는 무조건 빨라야하고 지루함이 없어야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보는것을 고를때에도 항상 신중하게 선택하게 됩니다. 혹시라도 아까운 시간을 버리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말이죠. 시간은 되돌릴수 없으니까요. 예전에 누군가가 추천해준 미드를 보다가 너무 전개가 질질 끄는 스토리여서 3화까지만 보고 꺼버린적이 있었는데 그때 차라리 다른것을 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하게 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저와 비슷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건 제생각인건가요? 아무튼 수다는 여기에서 그만떨고 소녀화불기 내용과 끝을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 이야기에 빠져드실 준비 되셨나요? 저도 기억을 되살려서 하나씩 적어보도록 할테니 여러분들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글쓰는 재주가 뛰어나다면 정말 글을 뚝딱 쓸수는 있지만 그런 재능이 없기때문에 차근차근 하나씩 적어 내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할테니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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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화불기 줄거리

소녀화불기 줄거리 처음 부분은 이렇습니다. 집에서 화재가 일어나게 되고 많은사람들이 죽어가는 도중 임신한 여자한명과 남자가 도망을 치게 됩니다. 그렇게 적들을 피해 여자는 이쁜 딸아이를 낳게 되었는데요. 도망친 이 둘을 대부분 부부관계라고 착각하겠지만 부부관계가 아닌 남매 지간입니다. 여자는 아이를 출산한 후 몸이 약해졌고 태어난 딸의 운명이 불쌍해 아이를 죽이려하지만 오라비가 말리게 되면서 차마 그렇게 하지 못한답니다. 그런데 그 사이 적들은 다시 그들을 쫓아와 남자는 아이를 데리고 도망치게 되지만 여자는 죽게 된답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거지부녀의 모습을 하고 나타나게 되는데 남들은 이들이 부녀인줄 알지만 전에 적들에게 쫓겨서 도망쳤던 남자와 아이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정체가 드러나면 안되기에 거리에서 구걸을 하면서 거지로 지내게 되는데 이름은 구숙과 화불기입니다. 불기는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똑똑해 사리판단이 빠르며 눈치역시 빠른소녀지만 구숙은 그런 불기가 더욱 걱정이 되었습니다. 불기의 정체가 드러나면 안되기때문에 동냥외에 일도 어떠한것도 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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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또 세월이 흘러 어엿한 처자가 된 불기는 갈수록 몸이 아픈 구숙을 위해서 구숙몰래 동냥을 하면서 여러가지 일을 도맡아 돈을 벌게 됩니다. 그런데 마을에는 협객인 연의객에 대한 이야기가 퍼지고 그녀 또한 협객인 연의객을 동경하게 됩니다. 그렇게 연의객에 빠져있는 사이 불기는 진욱과 마주치게 됩니다. 진욱은 7왕야의 아들인데 왕야가 아파 약을 구하기 위해 외출을 하게 된것도 있지만 실은 잃어버린 딸을 찾아달라고 그에게 부탁을 해서 서주부로 오게 된것입니다. 하지만 진욱은 잃어버린 딸이 설비의 딸이고 이 설비로 인하여 자신의 아버지가 어머니를 져버리고 설비에게 빠져 외로이 죽어간 어머니 생각에 딸을 찾아줄 마음이 눈꼽만큼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진욱은 그녀와 처음 만났을때부터 자신의 아버지 딸일거라고 짐작을 하게 되면서 그녀에게 일부로 쌀쌀맞게 대하고 연의객으로서는 그녀에게 온신경을 쓰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산 회춘단 2개 중 한개를 그녀에게 몰래 건네주고 그것으로 인하여 기력을 되찾은 구숙이 경성으로 가자고 하자 그녀는 남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서 진욱에게 경성행에 동행하게 해달라면서 부탁하게 됩니다. 그렇게 경성으로 갈 준비를하다가 나타난 명월산장의 류청무 일행으로 인하여 그들은 공격을 받게 되고 구숙은 불기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다가 결국에는 죽고 맙니다. 그렇게 쫓기던 불기를 진욱이 보고 또한번 구해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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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불기는 구숙의 시신을 수습해달라고 부탁을 하게 되면서 진욱은 구숙의 시신을 수습하러 가게 되는데 그 사이 류청무 일행이 그녀를 쫓아오게 되자 불기는 홀로 도망가다가 악령장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몸을 숨기게 됩니다. 악령장의 주인은 자신의 집에 들어온 그녀가 명월산장에서 찾는 소녀임을 알고 그녀에게 아가씨 대우를 해주게 되면서 집안에 들이게 되면서 명월산장을 배신하고 그 힘을 이용하기로 마음을 먹게 됩니다.

 

 

그와중에 악령장에 자객이 들어오게 되고 이자객으로 인하여 불기의 유일한 가족같은 강아지 아황이 죽게 됩니다. 그리고 자객역시 큰 부상을 입게 되고 자신의 치료를 위해서 불기를 인질로 잡게 되지만 결국 붙잡힐 위기에 처하자 그녀를 꼭 죽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도망치게 됩니다. 이틈에 불기 역시 악령장에서 나오기 위해 도망치다가 구숙과의 집에서 다른애들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막공자와 인연을 맺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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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자의 도움을 받아 경성으로 가게된 불기는 또다시 명월산장에 의해 공격을 받게되지만 연의객의 도움을 받아 살게되고 막공자는 크게 다치게 됩니다. 막공자를 아끼는 부하 검성은 불기로 인하여 공자가 다친것에 화가나 그녀를 가두게 되는데 연의객은 그런 그녀가 불쌍해 끝까지 그녀를 보살펴주게 됩니다. 그러던중 막부인은 불기를 죽이기 위해서 계획을 세우게 되고 류청무는 자신들 몰래 불기를 데리고 있다가 막부로 빼돌린것을 뒤늦게 알고서 악령장의 주인을 죽이고 아들딸들은 주상이 거둬 그곳에서 일을하게 됩니다.

 

 

소녀화불기 줄거리 내용에서 불기를 죽이려는 사람들이 많아 그녀는 자주 아프게 된답니다. 어느날 류청무가 그녀를 다시 공격하게 되었고 이때 연의객(진욱)이 나타나 그녀를 구하려다 류청무의 화살을 맞게 되지만 간신히 도망치는데 성공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화살에 맞은 연의객은 쓰러지게 되었고 그녀는 그를 돌보게 됩니다. 그렇게 정신이 들은 연의객은 뒤늦게 그녀의 상태를 보고 돌보게 되는데 그녀는 몽롱한 정신에 연의객을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의 아버지 딸로 남매로 알고있는 진욱이였기에 그녀가 자신을 좋아하지 못하도록 계속 모질게 대하려고하지만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연의객의 가면을 벗겼고 그가 진욱임을 알게 되어 크게 상심을하고 울부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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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화불기 줄거리 내용을 다쓰게 되면 너무나도 길기때문에 여기에서 줄거리를 마치도록 하고 끝부분이 어떻게 끝나는지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아무래도 50부작에 관한 내용이 너무나도 길고 쓸말도 많지만 제가 쓴 부분까지 보시고 보실마음이 생기신다면 처음부터 정주행하셔서 보시는 것 역시 권해드립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로맨틱하고 뭔가 만화속에 남자가 갑툭튀 한것처럼 멋있기도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마지막화가 어떻게 끝나는지에 대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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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화불기 결말

소녀화불기 결말 어떻게 끝나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합시다. 진욱의 계획으로 동박석의 군이 패하게 되면서 동방석은 불기를 데리고 탈출하게 됩니다. 그녀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동방석은 노력하고 자신이 정신을 잃을때에도 그녀가 도망가지 않고 돌봐주는 것을 보고서 그녀를 좋아하게 됩니다. 하지만 불기는 냉정한 태도로 그를 밀어내고 정을 주지 않으려고 한답니다. 동방석은 순진하게 그녀에게 혼인을 하자고 이야기하고 자신과 혼인을하면 할아버지가 그녀를 죽이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녀 역시 여기에 찬성을 하게 되지만 그때 때마침 그의 할아버지가 등장하게 됩니다.

 

 

소구봉은 불기를 데려가 벽라천을 찾고 그곳에 불기를 재물로 던지게 되는데 그녀를 따라나선 동방석과 진욱에 의해서 위기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동방석이 소구봉을 죽이려하자 할아버지는 동방석을 칼로 죽이게 됩니다. 그렇게 손자의 분노에 모두 죽이려고 한 소구봉은 그와 싸움의 상대가 되지 않자 진욱이 몸을 던져 그와 함께 우물에 떨어지게 됩니다. 진욱을 대신해 연의객으로 분해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나름의 방식으로 처단하면서 그를 기린다고 봤는데 갑자기 진욱이 나타나게 되고 결국 해피엔딩으로 소녀화불기 결말이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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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화불기 결말이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되면서 제가 바라는 결과물이 나오게 되어 너무 재밌고 끝 역시 흐지부지하지 않아 재밌었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연의객과 불기가 남매라는 점인데요. 만약 그 둘이 피가 안섞인 사이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 일요일 그냥 시간 보내지마시고 소녀화불기 한번 봐보시기 바랍니다. 소녀화불기 보시고 나면 오늘 저녘은 물론 다음날까지 계속해서 이어보시게 될거에요. 정말 재밌습니다. 그럼 글쓴이는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0/04/11 - [영화 & 드라마] - 연희공략 건륭황제의 여인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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