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 배드 시즌1 줄거리 결말

안녕하세요. 빅마블입니다. 오늘은 브레이킹 배드 시즌1 소개를 해드릴까합니다. 많은분들이 첫인상이 중요하다고 하듯 이 브레이킹 배드 시즌1 역시 마찬가지일텐데요. 그렇듯 포스터가 참 중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는 작품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처음에는 포스터만보고 재미있을거같지 않다라는 생각을 먼저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추천작으로 한번 보게 되었는데 제가 이것을 끝까지 보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재밌기도하지만 보는내내 몰입을 할수 있어서 더욱더 좋았던 그런 미드이지 않나 싶습니다.

브레이킹 배드 시즌1 줄거리 결말

 

브레이킹 배드는 시즌1에서 5까지 나와있으며 범죄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시리즈 별로 전체 호평을 받은 역대 최고의 드라마이기때문에 보시는데에 있어 재미는 보장드릴수 있습니다. 또한 기네스북 역대 최고 높은 평가를 받은 TV시리즈로 등재했기때문에 여러분들 역시 도대체 무슨내용이길래? 하는 생각을 먼저 하시면서 궁금해 하실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주인공 월터화이트의 역할을 맡은 브라이언 크랜스턴은 3연속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받게 되었고 제시 핑크맨 역할을 맡은 에런폭 역시 에미상 남우조연상을 3회 수상했답니다.

 

 

브레이킹 배드 시즌1 시작으로 많은 배우들이 수상을 거두게되면서 이 속에 담긴 내용에 대한 궁금증 역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더욱더 넓게 퍼져 한국에서까지 인기를 끌었습니다. 만약 시간이 나신다면 한번 쭈욱 정주행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밌게 감상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글 역시 차근차근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브레이킹

브레이킹 배드 시즌1 줄거리 결말

배드 시즌1 줄거리

브레이킹 배드 시즌1 줄거리 먼저 시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월터 화이트는 중년 남성으로 화학분야에서는 뛰어난 수재이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 공은 과거 함께했던 동료들에게 돌아가고 고등학교에서 화학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있으면서도 경제적인 어려움때문에 세차장에서 투잡을 하고 있답니다. 그는 수십조 단위 규모인 화학기술 기업 그레이 매터 공동 창립자였고 노벨 화학상 연구에도 큰 공헌을 할 정도로 천재였지만 자신의 능력에 비해 금전적인 어려움은 더욱 커져만 갑니다.

 

 

그렇게 어느날 세차장에서 세차를 하던 도중 그는 쓰러지게 되었고 병원으로 실려가 폐암말기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됩니다. 그에게는 뇌성마비 아들이 있었고 임신 중기에 들어든 아내와 곧 태어날 딸까지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으로 머릿속은 꽉 차게되었고 그렇게 걷던 중 마약 단속 현장에 같이껴서 구경갔다가 우연히 과가에 자신이 가르쳤던 제시핑크맨을 만나게 되고 자연스레 다시 마약 제조에 손을 대기 시작한답니다.

브레이킹 배드 시즌1 줄거리 결말

 

월터 화이트는 그동안 자신이 모아놨던 돈으로 캠핑카를 사고 마약제조에 필요한 부품들은 고등학교에서 사용했던 비품을 훔쳐 사용하게 됩니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그는 자신이 얼마나 살지 모른다는 생각에 돈을 왕창이라도 벌어놓고 죽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이 일을 시작하게 되지만 3류 마약상 제시 핑크맨과는 큰돈을 벌기가 힘들답니다. 원래 법없이도 살 정도로 온화하고 내성적이였던 월터 화이트는 점점 과감해지고 터프해지게 됩니다.

 

 

아들의 옷을 사주러 옷가게에 갔을때 자신의 아들을 비웃던 아이들을 혼내주고 진상 운전자의 차를 폭파시켜 버리기도 합니다. 점점 그는 자신의 일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고 비도덕적인 행동을 거리낌없이 하며 변해가게 된답니다. 그는 마약을 만들고 제시는 팔고 있었는데 첫 메스를 팔기위해 마약공급책 크레이지8을 찾아간 제시는 크레이지8 사촌에밀리오의 의심으로 잡히게 된답니다. 그렇게 그들은 위험에 처해 모두 총에 맞아 죽을뻔하지만 월터화이트의 재빠른 순발력으로 그 위기를 모면하게 됩니다.

브레이킹 배드 시즌1 줄거리 결말

 

캠핑카로 크레이지8과 에밀리오를 유인한 후 마약제조방법을 알려주는 척하다가 맹독가스를 만든다음 월터는 후다닥 캠핑카를 빠져나오게 됩니다. 에밀리오는 그자리에서 바로 죽었지만 크레이지8은 살아남아있어 그들은 크레이지8을 지하실에 일단 가두게 된답니다. 에밀리오 시체는 불산으로 녹여 처리하려고했지만 적당한 플라스틱 통이 없어 제시는 홧김에 욕조에 시체를 넣고 불산을 부었고 플라스틱외에 모든 것들을 녹여버려 뒤처리가 힘들어지게 됩니다.

 

 

그다음은 크레이지8을 없애야하지만 사람을 죽이는데 자신이 없었떤 그는 크레이지8에게 물과 먹을것을 제공해주었고 어느날 샌드위치를 전해주기위해 지하실로 내려가서 크게 기침을하고 기절하게 됩니다. 그후 깨어난 월터에게 크레이지8은 폐암이냐고 물었고 자연스레 대화를 이어가게 됩니다.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씩 털어놓다보니 월터는 마음이 약해져 그를 풀어주기로하였지만 자신이 기절했을때 떨어뜨렸던 샌드위치위 접시 조각 하나를 숨겨뒀다는 사실을 알게된 후 그는 크레이지8을 목졸라 죽이게 된답니다.

브레이킹 배드 시즌1 줄거리 결말

 

살해를 하고 난 후 충격이 너무컸던 그는 마약제조에서 손을 떼기로 마음을 먹고 제시 역시 부모님을 찾아가보지만 쫓겨나게 되면서 일자리를 찾으려고 애를 쓴답니다. 하지만 중졸에 직장 경험이 없는 제시는 일자리를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였고 결국 다른 친구와 함께 메스를 만들어 보려고 하지만 월타가 만든 메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결과물에 좌절하게 됩니다. 월터는 항암치료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생존확률이 낮았기에 항암치료를 거부했는데요. 결국 부인과 자식들을 위해서 치료를 받고 큰 돈을 마련하기위해 마약제조에 다시 손을대게 됩니다.

 

 

브레이킹 배드 시즌1 줄거리는 여기서부터 재미가 더 해진거같습니다. 마약 공급책이였던 크레이지8이 죽자 그자리를 투코가 대신했고 그는 싸이코패스에 성질까지 더러운 사람이였습니다. 그는 제시가 가져온 마약을 뺏고 두들겨 패기까지 한답니다. 제시가 그렇게 응급실에 입원하게 되었고 월터는 투코를 찾아가 빼앗은 마약과 치료비를 다 달라고 말하지만 투코가 이때도 폭력을 쓰려고하자 마약같이 생긴 폭탄을 바닥에 터트려 그의 사무실이 날아가게 만든답니다.

브레이킹 배드 시즌1 줄거리 결말

 

여기에서 브레이킹 배드 시즌1 줄거리가 끝나게 됩니다. 꼭 재미있을때 이런 일이 벌어지죠? 하지만 끝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거 잊지 않으셨죠? 줄거리를 이야기하다보니 처음에 봤던 것들이 다 섞여서 생각났지만 다시 한번보고 나니 정리가 되더군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잘 정리했다고보지만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떨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런건 집어치우고 지금 필요한건 바로 뒷 이야기가 아닐까요?

브레이킹 배드 시즌1 줄거리 결말

 

브레이킹 배드 시즌1 결말

브레이킹 배드 시즌1 결말은 이렇습니다. 월터의 깡에 결국 질려버린 투코는 결국 제시의 치료비를 주고 매주 월터의 마약을 사기로 약속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원료의 한계로 대량생산이 불가능해졌고, 월터와 제시는 공장에서 직접 대량의 메틸아민을 훔쳐 대량 생산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그들은 시장 점유율을 점점 높여갔고 월터는 하이젠버그라는 가명으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월터가 만든 마약을 흡입하고 투코는 흥분하게 되어 자신의 부하가 툭 던진말에 화가나 미친듯이 두들겨 패는데요. 그모습을 제시와 월터가 보고 충격받게 되는 모습으로 브레이킹 배드 시즌1 결말이 끝이 나게 됩니다.

 

 

브레이킹 배드 시즌1을 접하게 되고나서 또다시 느낀거지만 역시 사람은 시한부 선고를 받고 나면 변한다는 것입니다. 좋게든 나쁘게든 말이죠. 아무튼 내용구성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글쓴이의 경우에는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여러분들 시즌2가 궁금하시죠? 다음번에는 시즌2를 정주행 한뒤 제가 다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되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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